(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이 새로운 도시 ‘파리’를 추가했다.
이번 신규 도시 파리에선 각종 관광 명소와 다양한 대표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파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에펠탑과 에투알 개선문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센 강변, 게임속에서 타이니탄의 콘서트가 열리는 대형 경기장 스타드 드 프랑스 등이 알차게 구현돼 있으며, 평화롭고 아름다운 파리 시내를 만끽할 수 있다.
바게트, 에클레르, 콩피드카나르까지 세가지 레스토랑이 추가됐으며 각 60개씩 총 180개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미식으로 유명한 파리의 대표 음식인 닭을 포도주로 삶아낸 요리 꼬꼬뱅, 오리고기를 저온으로 가열된 기름에 숙성시켜 만드는 콩피, 달팽이 요리 에스카르고, 프랑스식 생선 요리인 뫼니에르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 바게트, 크루아상, 팽 오 쇼콜라 같은 여러 빵을 비롯해 파르페, 마카롱, 크레이프 등 디저트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파리 스테이지 완료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지난 8월 출시된 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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