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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플(대표 윤명진)이 제주시청(시장 김완근)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네오플은 작년 6월 제주시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와 튼튼새싹 반찬 더하기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2억800만원을 후원해 1년간 도내 결식 우려 아동 100명에게 고품질·고영양의 반찬을 주1회(1일 1식 기준 5일치) 지원해온 바 있다.
튼튼새싹 반찬 더하기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한 끼를 위해 다양한 영양 성분을 고려해 먹기 좋은 형태 및 크기로 반찬을 조리해 식단을 구성했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지역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건강한 반찬을 지원할 수 있었던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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