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 인기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의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오버로드’는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흥행을 기록한 IP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SSR 염옥의 조물주 데미우르고스 ▲SSR 플레아데스 나베랄 감마가 새롭게 추가 돼 기존에 선보였던 콜라보 캐릭터 ▲SSR 나자릭의 지배자 아인즈 울 고운 ▲SSR 선혈의 발키리 샤르티아 블러드폴른 ▲SSR 순백의 악마 알베도 ▲SSR 빙하의 수호자 코퀴토스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소환을 통해 600 마일리지에 도달하면 콜라보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300마일리지를 달성할 경우 다른 SSR 등급의 캐릭터를 지급한다.

또 오버로드의 리쿠 아가네이아가 보스로 등장하는 ‘7대죄 X 오버로드 이벤트 섬멸전~리쿠 아가네이아’를 공개했다.

이외 지하 미궁 포인트를 획득해 7대죄 X 오버로드 리턴즈 픽업 티켓, 다이아 등 고급 성장 재료로 교환 가능한 콜라보 스페셜 지하미궁과 리턴즈 픽업 티켓 최대 10장 등을 얻을 수 있는 ‘7대죄 X 오버로드 리턴즈 스페셜 미션’을 선보였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7대죄 X 오버로드 리턴즈 출석 이벤트를 개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