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CSR 활동의 일환으로 평택 관내 초등학생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견학을 진행했다.
28일과 29일 양일간 진행된 초청 행사에는 평택 새빛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인솔 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먼저 디자인센터를 방문해 O100과 KR10 등 향후 출시될 모델들을 둘러 봤으며 질의 응답(자동차 Talk & Talk) 시간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궁금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최근에 출시된 액티언이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1라인을 견학 하며 KGM의 자동차 생산 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KGM은 지난 2012년부터 노경(노동조합과 경영진)이 함께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년 동안 350여 명의 학생들을 지원했다. 또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을 위한 평택연탄나눔은행에 참여해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교육기관과의 산학협력 체결 및 교보재 기증을 포함해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등 다양하고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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