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RPG)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가 신규 성장 콘텐츠 ‘초각성’을 정식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초각성은 로스트아크의 각 클래스에 신규 스킬을 추가하고 육성 시스템인 아크 패시브와 연계해 새로운 효과를 부여함으로써 기존 클래스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성장 콘텐츠다.

현재 로스트아크에 존재하는 26개 클래스에 동시에 적용됐으며 클래스에 따라 화려하고 강력한 성능의 초각성 스킬 2종 혹은 3종, 초각성기 2종이 추가됐다.

초각성기는 이번 초각성 업데이트의 핵심으로 기존 각성기가 업그레이드 되며 고유한 스킬 연출을 가진다.

지난 23일 전체 클래스의 초각성기 연출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초각성 스킬은 전용 슬롯이 신규로 추가돼 모험가들은 더욱 다양한 스킬을 활용해 전투를 펼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초각성을 습득하면 육성 시스템 아크 패시브의 도약 카테고리가 활성화되어 신규 스킬을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스킬에 추가 효과를 부여해 모험가들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모험가들은 전투 레벨 60 이상, 아이템 레벨 1640을 달성하고 퀘스트를 수행해 초각성을 습득할 수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RPG는 초각성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아이템 레벨 1620까지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초각성 로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플레이!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이번 초각성 업데이트를 통해 로스트아크의 다양한 클래스들이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욱 깊어진 매력을 뽐낼 수 있을 것”이라며 “9월까지 이어질 시즌3 업데이트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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