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대작 MMORPG 레이븐2(개발 넷마블몬스터)의 첫 서버 이전을 오는 29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서버이전은 개인 및 길드 단위로 진행할 수 있다.

월드 내 서버 이전은 물론 럭스·녹스·비타·케럼·테라·마레 등 다른 월드의 서버로도 이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단 가장 최근에 개설된 솔라 월드의 경우 다른 월드로 전출은 가능하지만 인입은 불가하다.

레이븐2 첫 서버 이전은 29일 12시부터 9월 3일 17시까지 진행하며 각 서버 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100일 감사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24일 진행한 월드 콘텐츠 고대 성채는 150개가 넘는 길드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 다음 고대 성채는 9월 7일 진행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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