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동양증권(003470) 피해자 항의 집회를 지원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리거나 관여한 바가 없다고 해명 했다.

파이낸셜뉴스는 17일자 ‘금감원, 동양증권에 피해자 항의 집회 지원 말라 경고’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감독원은 동양그룹 사태 피해자들의 항의 집회를 지원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고 9일날 동양증권이 항의집회 지원해준 것도 검사 중으로 그 부문도 지적사항에 들어갔다”고 보도 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동양증권 피해자 항의 집회를 지원 말라’는 지침을 내리거나 관여한 바가 없다고 해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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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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