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지역 ‘별무덤’을 27일 추가했다.
별무덤은 칼페온 서부 직할령에 속하며 전투력 6만6000 이상이 권장되는 사냥터다. 같은 직할령 사냥터로 검은별 추락지대도 추가됐다.
해당 지역에서 잿빛 폭풍에 의해 부패하고 타락한 사도와 전령들을 만날 수 있다.
검은별 무기는 기존 최상위 아이템 새벽의 장비와 공격력과 방어력이 동일하지만 별도의 능력치를 갖는다. 검은별 주무기는 모든 계열 피해량 +5% 및 모든 계열 피해량 최대치 +5%, 검은별 보조무기는 최대 생명력 +2000의 추가 효과를 제공한다.
신규 던전 죽은신의 영역이 매주 금요일 1시간 열린다. 파티를 생성해 최대 5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주요 보상으로 죽은신의 잔재를 얻을 수 있다.
별무덤과 검은별 무기는 지난 7월에 진행된 2024 검은사막 모바일 하이델 연회에서 공개된 콘텐츠다.
연회 후 정해진 일정에 맞춰 ▲7월 30일 신규 클래스 도사, 썸머 시즌, 월드 경영 신규 지역 ▲8월 6일 보물 재료 제작식 ▲8월 13일 아즈낙 전장이 업데이트됐다. 추가로 언급된 길드 리그, 수마의 성 등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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