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펄어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데키아의 등불 2단계 사냥터와 신규 아이템을 추가하고 도사 클래스의 각성 이미지를 공개했다.

데키아의 등불은 사용 시 10분 간 각성한 상태의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아이템이다. 모험가는 데키아의 등불을 초승달 신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기존 데키아의 등불보다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데키아의 등불 2단계 아이템을 추가했다.

데키아의 등불 2단계는 잿빛 숲과 올룬의 계곡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데키아의 등불 2단계를 사용해 소환한 몬스터들을 처치 시 신규 아이템 데키아의 유물을 얻을 수 있다.

데키아의 유물은 ▲모든 피해 감소 ▲모든 회피력 2종으로 유물 슬롯에 착용시 피해 감소 및 생명력 증가, 회피력 증가 등의 장착 효과를 제공한다.

이외 ▲정밀한 파괴의 수정 ▲우직한 투혼의 수정 등 총 4종의 마력의 수정과 ▲데보레카 귀걸이 ▲데보레카 목걸이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 28번째 신규 클래스 도사의 각성 버전 원화 이미지를 공개했다. 도사 각성은 청동검과 주령을 무기로 사용하며, 공개한 원화에서 도술을 사용하는 캐릭터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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