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국제유가가 이란 핵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유)는 전날보다 1.20달러 떨어진 배럴당 101.21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18달러 내린 배럴당 109.86달러 선에서 거래를 끝냈다.

금값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3.40달러 낮은 온스당 1273.2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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