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가 생체이용률 29배 개선한 메리바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을 출시했다.

커큐민은 강황 속에 소량 함유된 활성성분으로 항염증성, 항산화제 등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 (이미지 = 일동후디스 제공)

이번 신제품은 특허 기술을 활용해 핵심 성분인 커큐민의 생체이용률을 대폭 늘린 건강기능식품이다.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은 특허 받은 메리바 커큐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이 원료는 기존 커큐민 대비 29배 향상된 생체이용률을 제공한다. 생체이용률이란 식품과 의약품의 유효성분이 체내에 흡수되어 몸에 활용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만성염증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특허 기술을 통해 생체이용률을 대폭 늘린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과 함께 일상에서 불편함을 해소하여 제 2의 인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