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NSP통신] 이광용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7일 선문대학교 실내체육관서 도내 유치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13 충남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그동안 충남도에서 유치한 기업의 최대애로 사항중 하나인 구인난을 해소키 해 A/S차원에서 기획된 사업으로 대한전선 등 도내 투자기업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필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당일 구직자는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될 수 있으며 구직희망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이번 박람회서는 현장채용면접 및 상담 이외에도 이력서사진 무료촬영과 면접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극복해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채용의 기회가 될 전망”이라며 “채용면접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하는 만큼 취업희망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