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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 정치권의 부채한도 상향조정 막판 협상 타결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14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상승반전에 성공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장대비 0.42%, 64.15포인트 오른 1만 5301.26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0.62%, 23.40포인트 상승한 3815.27에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0.41%, 6.95포인트 뛴 1710.15를 기록했습니다.
유럽의 주요 증시는 이에 대한 관망 심리의 영향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0.32% 오른 6,507.65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1% 내린 8723.81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0.07% 떨어진 4222.96으로 장을 마쳤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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