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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남진이 주연을 맡은 밴드 자우림의 신곡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가슴 먹먹한 감성 뮤직비디오가 14일 공개됐다.
자우림의 정규 9집 ‘굿바이 그리프(Goodbye, grief.)’ 발매와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스물다섯, 스물하나’ 뮤비는 되돌릴 수 없는 청춘에 대한 아련함과 쓸쓸함을 한 직장인의 일상으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연기파 배우 김남진과 용이 감독이 만나 더욱 영상에 완성도를 더했다는 평이다.
실제 ‘스물다섯, 스물하나’ 뮤비가 공개되자 이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명품힐링 뮤비’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 등 큰 공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자우림은 오늘(14일) 밤 9집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가졌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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