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MMORPG 로드나인(개발 엔엑스쓰리게임즈)의 신규 서버를 2일 오픈한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월드 마레크 및 10개의 서버를 추가로 오픈한다. 이번 신규 서버는 2일 오후 6시부터 접속 가능하다.

로드나인은 지난달 12일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기록하고, 최고 동시 접속자 15만명을 돌파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신규 서버 증설로 더욱 많은 게임 이용자들이 로드나인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신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정착 선물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드나인은 고퀄리티 비주얼과 함께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을 갖췄다. 이 게임은 현재 PC 및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