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농심과 손잡고 콜라보를 진행한다.
도드람은 최근 MZ세대 등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캔 삼겹살 캔돈과 농심 배홍동이 협업해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두배 맛있는 선홍빛 만남, 맛있는 감동’이라는 콘셉트 아래 두 브랜드의 강점을 결합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30일 캔돈과 배홍동의 콜라보 제품은 농심몰에서 우선 판매를 시작했다. 제품은 배홍동 콜라보 캔돈 1캔, 배홍동비빔면과 배홍동쫄쫄면 각각 1팩으로 구성됐다. 오는 5일부터는 네이버 도드람 브랜드스토어를 통해서도 배홍동 콜라보 캔돈과 배홍동비빔면 구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새롭고 신선한 것에 관심 있고 이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색적인 경험의 제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다양화하면서, 결과적으로 매출을 증대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은 협업제품 구매 인증 추첨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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