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지난해 8월 한우(거세 황소) 300g 8000원이라는 돼지고기 보다 저렴한 한우 가격을 제시한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다하누촌’이 매장 별 차별화, 전문화 전략을 선언했다.

다하누촌은 불고기전문점, 소머리수육전문점, 곰탕전문점, 육회전문점, 곱창구이전문점, 설렁탕전문점, 연탄구이전문점, 양 대창구이전문점 등으로 각각 매장 별 개성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최근 다하누 부산물전문점이 오픈하면서 이제는 다하누촌은 한우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위를 판매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