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 메디컬 뉴스] 럭셀 안티에이징 클리닉 ‘안티에이징의 전설을 다시 쓰다’ (1)

[서울=NSP통신] 안정은 기자 = 최근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외모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마 한번쯤은 거울을 보면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이란 생각해보셨을 텐데요.

시간을 되돌리는 기적.

오늘은 단순한 안티에이징이 아닌 시간을 되돌리는 기적의 현장을 찾았습니다.

‘럭셀안티에이징클리닉’은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조직을 활성화시켜 인체 내 투여함으로써 안티에이징 시술을 하는 국내 최초 세포재생전문 클리닉이다. 사진은 럭셀만의 기술을 이용한 럭셀 시술 장면. (임창섭 기자)

‘럭셀 클리닉’은 제약 영역인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과정에서 파생된 안티에이징 기술로 세계적인 수준의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 세포재생전문 클리닉입니다.

럭셀만의 기술은 현재 재생의학이나 수혈의학에서 활용될 수 있는 과학적인 의학기술로 특허청으로부터 기술을 인정받은 합법적이고 안전한 시술입니다.

또한 환자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해 기술로 보존하는 과정에서 체외에서도 파괴되지 않고 활성화시켜 인체 내 투여하면 조직이 복원되고 재생되는 원리입니다.

이를 통해 나이보다 젊어지는 안티에이징은 물론이고 피를 통한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 내적 건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럭셀 안티에이징 클리닉’의 김홍승 대표원장. (임창섭 기자)

[인터뷰 / 김홍승 럭셀안티에이징클리닉 대표원장]

피를 실온 상태에서 얼리거나 냉장하지 않고 3일 이상 보관할 수 있다면 혈액 내의 조직을 복원시키는 좋은 성분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저희 럭셀 기술은 체외에서 분리된 혈액을 일주일 이상 보관해서 그 피가 조직을 복원시키고 세포를 재생시키는 기술에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곳 ‘럭셀 안티에이징 클리닉’의 럭셀 시술은 특허까지 받은 과학적이고 검증된 시술법입니다.

럭셀 안티에이징 클리닉은 기존 성형외과와는 다른 특허기술과 시술법을 자랑합니다.

바로 이 혈액의 혈소판 보존에 관한 조성물 기술로 특허를 받은 건데요.

이 특허는 국제특허를 출원중이고 국내 상용화를 위해 연구용 신약 인증을 진행중입니다.

‘럭셀 안티에이징 클리닉’은 세포 연구 장비와 혈소판 보존 장비를 갖춘 연구실, 의료진들이 특별히 주문한 스파, 그밖에 다양한 최신 기기를 갖추고 있다. (임창섭 기자)

[인터뷰 / 김홍승 럭셀안티에이징클리닉 대표원장]

체외에서 혈액을 분리하자마자 조직을 복원시키고 세포를 재생시키는 것이 혈소판인데, 첫 번째 사진이 몸에서 혈액을 분리하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이것이 몸에 좋은 세포를 만드는 혈소판인데 검은색의 주머니가 세포를 재생하고 조직을 재생하는 성장인자가 들어 있는 것입니다.

3일째가 되면 혈소판이 사진처럼 좀 더 커지고 성장인자가 들어있는 주머니가 더 커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주일 이상 경과해서 환자가 조직을 재생하고 세포를 재생하기 위해 치료에 필요한 혈소판이 이 정도가 됩니다.

이렇게 순서대로 혈소판이 활성화돼서 조직을 재생하고 세포를 재생하는 성장인자들이 활성화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럭셀 안티에이징 클리닉’은 병원 내부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환자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사진은 럭셔리하면서도 깔끔하게 정돈된 럭셀 클리닉 환자 대기실의 모습. (임창섭 기자)

의약품 조성물들이 혈소판의 파괴를 방지하고 혈액을 신선한 상태로 보존해 줍니다.

럭셀 기술은 특허받은 혈소판 배양 조성물을 담은 키트 보존액에 원심분리 처리 후 분리된 혈장과 혈소판을 주입해서 조직 복원과 세포 재생과 같은 꿈의 단어를 현실로 이루고 있습니다.

인체만이 가지고 있는 신비인 자연치유력은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는 재생 기능입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럭셀 안티에이징 클리닉’은 세포의 재생과 복원 기술에 착안해서 인체의 노화를 되돌리고 있습니다.

NSP뉴스 안정은입니다.


[글, 구성] 박선영 작가 newpusanyoung@nspna.com
[촬영] 권주석 PD kwonpd@nspna.com 이승현 PD bluelsh78@nspna.com
[편집] 권주석 PD kwonpd@nspna.com
[취재] 안정은 아나운서 annje37@nspna.com

안정은 NSP통신 기자, annje3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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