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프랑스 파리에 마련된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에 참가, 자사의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세력을 알린다.
프랑스 파리 7구에 위치한 코리아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홍보관이다. 넷마블은 코리아하우스 내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존에 K-게임 분야로 참가했다.
넷마블은 인기 IP 기반한 신작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소개 영상을 현장에서 공개했다.
대형 글로벌 이벤트를 맞아 프랑스 파리에 모인 각국 관광객들은 코리아하우스 내 대형 LED를 통해 넷마블 게임 2종의 시네마틱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K-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출시 당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출시 5일만에 1위에 오르면서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석권하기도 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K-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국내 드라마를 MMORPG로 만든 건 보기 드문 사례로, 넷마블과 스튜디오 드래곤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부터 함께 공동 인큐베이팅해 왔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 참가를 통해 자사의 게임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게임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한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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