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제주의 명품 리조트 롯데아트빌라스는 저무는 가을이 아쉬운 이들을 위해 제주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가족과의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패밀리 패키지’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세계적 건축거장의 예술혼이 깃든 고급 빌라에서의 천상의 휴식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이번 패키지는 아트빌라스에서의 2박, 6인 조식, 54시간 렌터카와 아사히 생맥주 6인 무제한 및 BBQ 사이드 디쉬, 그리고 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피트니스클럽과 야외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을 포함한다.
렌터카는 그랜드카니발, 스타렉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픽업과 반납은 공항에서 이뤄진다.
롯데아트빌라스는 승효상, 도미니크 페로, 이종호, 켄고쿠마, DA글로벌그룹 등 서로 다른 5가지 테마의 빌라를 보유하고 있어 취향과 인원에 따라 빌라를 고를 수 있다.
승효상과 도미니크 페로, 이종호의 작품은 최대 8명이 투숙할 수 있으며, 켄고쿠마와 DA글로벌그룹은 6명까지 가능하다.
모든 빌라에는 주방가전과 조리기구 일체가 빌트인으로 제공돼 직접 요리해 먹는 즐거움 또한 제공한다. 패키지 요금(VAT포함)은 주중, 주말 및 작가와 빌라 타입에 따라 210만원부터 370만원까지 다양하다.
이 밖에도 패키지 이용객은 승용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롯데호텔제주의 사! 계절 야외 스파&가든 ‘해온’과 색달해변에 위치한 ‘프라이빗 비치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온’에서는 낮뿐만 아니라 자정까지 야간 수영과 고온 자쿠지 스파가 가능하며, 색달해변에 위치한 프라이빗 비치라운지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휴식과 산책을 즐기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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