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 미국의 정부부채한도 증액 시한이 오는 10월 17일로 다가온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당의 부채한도 임시 증액안을 승인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투자자들은 막판 협상으로 미국이 디폴트에 이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정부폐쇄가 내주 초에 종료된다면 9월 비농업부문 고용 및 실업률(당초 10월 4일) 지표는 10월 18일 금요일에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 중국이 3분기 GDP를 18일 발표 한다.

블룸버그 서베이는 8~9월 중국 제조업 PMI가 51 이상을 기록함에 따라 2분기 7.5%→ 3분기 7.8%로 개선될 것이라 예상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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