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야후코리아(대표 김진수)는 KTF(대표 조영주)와 모바일 무선인식(RFID) 기반 서비스와 관련한 업무 협약을 맺고 야후 거기 정보를 휴대전화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바일 전자태그(RFID)는 RFID가 부착된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RFID 리더가 탑재된 휴대전화로 바로 획득하는 등의 유 무선 연동 쌍방향 서비스.

양사는 ‘야후! 거기’ 등록 업체에게 제공하는 ‘야후! 거기 스티커’에 무선인식(RFID) 칩을 내장해 배포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업체 스티커 위에 휴대전화를 대기만 하면 해당 가맹점의 가격, 유저 리뷰, 쿠폰 제공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야후코리아는 약 2000여 개 서울 시내 주요 맛집을 시작으로 점차 서비스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