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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금호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 조성하는 ‘검단아테라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검단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0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140가구 ▲59㎡B 23가구 ▲59㎡C 261가구 ▲59㎡D 22가구 ▲59㎡E 22가구 ▲74㎡ 99가구 ▲84㎡ 142가구 등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검단아테라자이 청약일정은 8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26일~29일 4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천시 상동에 있으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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