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의 PC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개발 IMC게임즈)가 여름을 맞아 특별한 수영복 코스튬을 기간 한정 선보인다. 또 시원한 보상이 쏟아지는 홈페이지 이벤트를 전개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7월 25일 점검 및 업데이트를 통해 수영복 콘셉트의 2024 여름 코스튬 패키지를 출시했다. 올해 여름 코스튬 패키지의 주인공들은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설화, 에리카, 로브, 사관생도 로브 등 총 4명이다.
이번 여름 코스튬은 정열과 여유 2가지 콘셉트로 제작했다. 유저들은 패키지의 소환석을 사용해 원하는 캐릭터의 코스튬과 헤어를 각각 선택 가능하다.
또 능력치 증가 옵션을 지닌 2024 핫 서머 훈장을 비롯해 여름 코스튬 캐릭터들의 전용 훈장·전용 무기 코스튬·전용 아티팩트를 선택할 수 있는 소환석, 이벤트용 발레론 액세서리 소환석 등을 다양한 패키지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와 함께 2024년 7월18일부터 8월2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2024 원더풀 핫 서머 마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판 완주 1·3·5·10·15회를 달성하면 컬렉션 이고르니의 캐릭터카드 상자 등 프리미엄 아이템들을 추가 보상으로 제공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평소처럼 게임을 즐기시면서 시원한 보상들을 챙기시고 올 여름 그라나도 에스파다만의 재미를 느껴 보시기를 기대한다”며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즐거움을 더하는 이벤트와 콘텐츠로 보답해 나가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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