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모바일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액션 퍼즐 패밀리’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미니게임천국은 2000년대 국민 게임으로 사랑받은 컴투스 히트 IP(지식 재산권)로, 지난해 7월 새로운 버전의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됐다.
올해는 ‘액션 퍼즐 패밀리’와 협업을 실시, 피처폰 시절부터 인기를 얻어온 두 게임의 컬래버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액션 퍼즐 패밀리의 인기 미니 게임인 ‘삼단정리’가 업데이트됐다. 삼단정리는 제한 시간 동안 화면에 등장하는 막대기들을 색깔별로 열을 맞춰 제거하며 득점하는 게임이다.
전용 푸드 아이템 ‘딸기아이스바’, ‘새우튀김’을 활용하면 제한 시간 일시 정지, 뿅망치로 막대 제거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액션 퍼즐 패밀리의 주인공 중 하나인 엄마를 포함해 엄마의 애장품을 콘셉트로 한 오리지널 캐릭터 하튜, 뎅스, 분희도 추가됐다. 이외 오는 8월 5일 컬래버 미니 게임 ‘니편내편’이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컬래버레이션과 함께 실시간 PvP 콘텐츠 듀얼 매치도 베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한 시간 동안 듀얼 아이템을 사용하며 더욱 높은 점수를 올린 유저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1주년 기념 선물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한편 컴투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념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1년간 추가된 신규 캐릭터와 코스튬 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미니 게임과 캐릭터 TOP3, 역대 최고 기록 등 미니게임천국과 유저들이 함께 한 1년간의 기록을 다양하게 담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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