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이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의 오프라인 대회인 ‘대운동회 그랑프리’ 참가자 및 관람객 모집을 시작한다.
대운동회 그랑프리는 이용자 참여 대회 카스온라인 대운동회의 새로운 시즌으로, 7년 만에 오프라인 대회로 개최된다. 8월 17일 오후 5시 서울 비타500 잠실 콜로세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대회 출전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7월 31일까지 아프리카TV 게임 대회 플랫폼 GGGL에서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동일한 패밀리에 속한 5명의 이용자가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8월 17일 오프라인 결승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는 5 대 5 좀비 점령전으로 진행되며 우승 팀에게는 상금 600만원을 비롯해 우승 기념 커스텀 도색 도안 및 우승자 전용 훈장을 지급한다.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8월 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넥슨은 현장을 찾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온라인 선착순 참가자와 함께하는 좀비 클래식, 좀비 탈출, 숨바꼭질 등의 이벤트 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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