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글로벌 론칭 4.5주년을 기념해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먼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4.5주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는 8월 29일까지 영웅을 무료로 최대 220번 소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환을 통해 900 마일리지에 도달하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영웅 ▲정의의 망치 천둥의 신 토르를 지급하며 300 마일리지와 600 마일리지에서는 ▲영혼의 인도자 여왕 헬, ▲수호의 광휘 왕비 엘리자베스, ▲일곱 개의 대죄 초월자 반 등 인기 영웅(UR 또는 SSR 등급)을 제공한다.
또 180, 360, 600 마일리지에 도달하면 UR 90레벨의 ▲발할라의 인도자 발키리 메게르다, ▲매료의 여왕 미의 여신 프레이야, SSR 등급 영웅을 각각 무료로 지급한다.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실시했다.
먼저 라그나로크 스토리 속 거인 갸르가와 그레이브가 등장하는 ‘라그나로크 스페셜 보스전’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라그나로크 스페셜 보스전에서 획득한 재화를 글로벌 4.5주년 기념 카드팩, 브륀힐드 팬아트 코스튬 등의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또는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 외에도 다량의 성장 재화, 무료 영웅 소환 기회를 제공하는 신규 성장 지원 시스템 ‘영웅의 서’도 선보였다.
이외 ▲라그나로크 챕터8 ▲ 흐레스벨그 마수전 4층 ▲ 성물 능력치 강화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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