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성진모피에서는 유방암 조기진단 계몽의 뜻을 전달하는 ‘핑크리본 캠페인’ 일환으로 ‘핑크 퍼리어 캠페인(Pink-furrier Campaign)’을 성진모피 전매장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 해로 8회를 맞이한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성진모피에서 매년 진행되는 스페셜 행사.

올해는 ‘핑크 퍼리어’ 스페셜 에디션으로 한정 제작된 ‘스윗핑크 파이톤베스트(Sweet-pink Python vest)’를 포함한 ‘스윗 핑크 가죽장갑(Sweet-pink Leather gloves)’ 등 다양한 ‘핑
크 퍼리어’ 상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유방암 자가진단 브로셔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핑크퍼리어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유방암 예방 및 수술치료비 지원을 위해 한국유방건강 재단에 각각 기부된다.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성진모피 전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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