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이 하늘보리X국립공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MZ 아웃도어 커뮤니티 ‘페어플레이’와 하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페어플레이는 ‘함께 떠나는 아웃도어 여행’ 컨셉 기반 소셜 플랫폼으로 누적 가입자 1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이용자의 95%가 MZ세대로 최근 젊은 층의 인기를 끌고 있다. 페어플레이 플랫폼을 통해 등산 셔틀버스, 해외 트레킹 정보를 제공받는 것은 물론, 아웃도어 클래스와 챌린지도 참여할 수 있다.

하늘보리X페어플레이 (이미지 = 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은 페어플레이와 함께 ‘하늘보리와 떠나는 북한산 하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8월 5일까지 팔로워 4~5만 등산 인플루언서가 리딩하는 하이킹 프로그램에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시 하늘보리 국립공원 에디션과 국립공원 콜라보 굿즈 반달이 키링을 제공한다. 회차당 20명 총 2회 차로 진행되며 등산 전문 포토그래퍼가 동행해 참가자들의 인증샷도 함께 남길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시 제공하는 굿즈는 ‘하늘보리 반달이 키링’으로 국립공원 마스코트 반달이 캐릭터로 제작됐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가방 키링으로 활용하기 좋아 더욱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웅진식품 하늘보리 브랜드 매니저는 “하늘보리와 국립공원이 함께하는 국립공원 수호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아웃도어 커뮤니티 페어플레이와 손 잡고 진행하게 됐다”며 “알차게 준비된 하이킹 프로그램을 즐기며 하늘보리로 시원하게 갈증 해소도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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