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DIP통신) = 개그맨 황기순은 휠체어 50여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에 전달했다.
황기순씨를 비롯해 여성의류업체 제시뉴욕과 제약업체 HVLS 등이 뜻을 모아 마련된 휠체어는 저소득층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황기순씨는 “주고 받는 나눔으로 기뻐하시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더욱 힘이 난다”며 “앞으로는 언제 어디서든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수입의 일부를 기부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황기순씨는 2000년 휠체어를 타고 전국일주로 모은 600만원으로 휠체어 52대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9200여만을 모금해 742대의 휠체어를 기증해 오고 있다.
‘사랑 더하기 싸이클 대장정’은 개그맨 황기순씨가 동료 연예인들과 싸이클을 타고 전국을 순회하면서 공연과 거리모금을 하는 행사로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