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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 연방정부의 부분 업무정지, 셧다운 사태와 부채한도 증액과 관련한 정치권의 협상 타결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유)는 전거래일보다 1.4% 오른 배럴 103.01 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51% 뛴 배럴당 111.80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금값은 하락세를 보여 12월 인도분 금은 전거래일보다 0.8% 내린 온스당 1296 달러에 장을 마쳤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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