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의 국내 CBT를 마쳤다.
그라비티는 뮈렌: 천년의 여정 국내 론칭에 앞서 7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CBT를 진행했다.
뮈렌: 천년의 여정은 초월적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로 CBT 전부터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뮈렌: 천년의 여정 CBT 버전은 메인 스토리 중 일부인 첫 에피소드부터 에피소드 5 욕망의 물결과 다양한 성장 콘텐츠, 도전 스테이지로 구성했다.
유저들이 뮈렌: 천년의 여정을 보다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에서 성흔 첫인상 이상형 월드컵 등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식 라운지에서 CBT 버그 제보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정식 론칭 후 사용 가능한 성흔 소환권 3개, 별의 정수 조각 10개씩을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CBT에 참여한 유저들은 ▲3D 그래픽을 적용한 스토리신과 전투신이 인상적이다 ▲전투할 때 캐릭터마다 컷신과 일러스트가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다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에 걸맞은 스토리 전개가 돋보인다 ▲성흔 각각이 보유한 스토리와 특성이 두드러져서 좋다 ▲마녀 캐릭터 스킬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정식 론칭 이후 코스튬 섹션이 기대된다 등 호평을 남겼다.
그라비티 정기동 뮈렌: 천년의 여정 사업 PM은 “이번 국내 CBT에서 전반적으로 스토리와 일러스트에 대한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았다”며 “CBT에 보내주신 의견을 반영해 정식 론칭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라비티는 정식 론칭 전까지 뮈렌: 천년의 여정 국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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