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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 284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 2552억원 대비 11% 상승했으며 전 분기 매출 2416억 원 대비 18% 증가한 수치로 16일 공정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신뢰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경영을 실천 중이다.
서울반도체는 오는 8월 12일 주주, 일반투자자, 기관투자자 및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여의도 오프라인 실적발표회에서 2024년 2분기 실적분석과 3분기 매출 전망을 설명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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