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쿵야 레스토랑즈의 카카오 미니 이모티콘 ‘말하는 야채, 쿵야들의 사회생활’을 출시했다.

말하는 야채, 쿵야들의 사회생활은 양파쿵야와 주먹밥쿵야 2종의 캐릭터로 구성돼있으며,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었던 이모티콘 외에 사회생활 속 공감 요소를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 미니 이모티콘은 카카오에서 지난 3월 첫 공개한 신규 이모티콘 서비스로 대화 말풍선 안에서 텍스트와 결합해 다양한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는 작은 이모티콘이다.

엠엔비는 이번 첫 미니 이모티콘 출시를 기념해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엠엔비는 ▲양파쿵야의 줏대 있는 하루 ▲쿵야들은 매일 바뻐 ▲인생은 쿵야 레스토랑즈처럼 등 총 3종의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보였으며 3종 모두 출시 하루만에 인기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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