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대우건설(047040, 대표 박영식)이 분양중인 ‘위례 센트럴·그린파크 푸르지오’와 ‘미사강변 푸르지오’ 1, 2순위 청약 접수에 최고 163대 1의 경쟁률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 미사강변 푸르지오의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7222명이 몰리며 최고 163대 1(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 113PB형), 평균 2.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10개 평면 중 7개,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6개 평면 중 5개, 미사강변 푸르지오는 7개 평면 중 5개가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
163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의 팬트하우스 4가구(113PB형)는 세대 중앙에 한옥의 뜰을 본딴 ‘중정(中庭)’ 테라스를 배치해 자연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세대.
특히, 이 가구는 성남GC와 남한산성 근린공원의 조망권이 탁월해 문의가 가장 많았던 평면이다.
한편, 청약일정은 10일 3순위 청약접수, 16일 위례 센트럴·미사강변 당첨자발표, 17일 위례 그린파크 당첨자발표, 23일부터 25일까지 지정계약에 들어간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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