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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가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1995년 방영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일본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자 유명 애니메이터인 안노 히데아키를 대표하는 IP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에반게리온의 파일럿 4인방인 ▲신지 ▲레이 ▲아스카 ▲마리가 크로니클에 소환수로 출현한다.
초호기 파일럿 신지는 전사형 소환수로 물과 어둠 속성, 0호기 파일럿 레이는 기사형 소환수로 바람과 빛 속성, 아스카는 암살자형 불과 어둠 속성의 소환수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마리는 궁수형 불과 빛 속성 소환수로 등장한다.
각 컬래버 캐릭터는 ‘에반게리온’ 원작의 비주얼과 크로니클 고유 전투 특성을 섞었다.
컴투스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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