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레전드 영웅 ‘레긴레이프’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레긴레이프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처음 등장하는 천상의 수호자 캐릭터다. 원거리형 레전드 영웅으로 전투 중 모든 아군에게 경직 면역 효과를 제공한다.

치명타 공격 성공 시에는 공격력이 증가하는 버프를 획득할 수 있으며 팀에 편성된 원거리형 영웅이 많을수록 획득하는 공격력 버프의 수치가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영웅 아킬라도 함께 등장했다. 아킬라는 방어형 레전드 영웅으로 치명타 공격 성공 시 상대에게 집중 공격 상태를 부여한다. 또 자신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는 능력과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능력, 받는 피해를 무효화시키는 능력 등을 보유하고 있다.

각 층을 공략하며 보상을 획득하는 신규 전투 콘텐츠 신기루의 탑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각 층에 진입하기 전 신기루의 탑 전용 효과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1~9층까지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이외 ▲드래프트로 영웅을 뽑아 연속 대전하는 신규 미니게임 투기장 ▲18401~19200 스테이지 추가 ▲길드보스전 신규 보스 강철의 포식자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는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세나의 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 샹그릴라 프론티어와 콜라보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산라쿠, 아서 펜슬곤, 오이캇초 등의 콜라보 영웅들도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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