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의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개발 매드엔진)가 오늘(11일) 여름 이벤트 1부 ‘더위를 얼리는 여름축제’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25일까지 수렵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트로네텔, 카르데일, 격전지, 에픽 던전에서 사냥시 주어지는 얼음 과자를 모아 아이템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나이트 크로우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즌 한정 의상 수영복 2종을 선보였다. 의상은 11일 오후 7시 45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 25일까지 클레멘스의 투쟁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나이트 크로우는 신규 지역 카르데일과 메인 및 외전 퀘스트를 공개했다. 카르데일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주어지는 면사로 새로운 방어구 장비 ‘내갑’을 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장비를 더 강하게 만드는 축복 시스템이 업데이트됐다. 전용 재료인 축복석을 이용해 동일한 축복을 장비에 부여하면 장비 개수에 따라 다양한 능력치와 효과가 활성화되는 축복 공명 효과가 적용된다.
나이트 크로우는 신규 지역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시즌 이벤트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 여름 이벤트 2부는 7월 25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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