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컴투스 그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 그룹(의장 송병준)이 대학생 서포터즈인 ‘컴투스 플레이어’ 12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12기도 많은 참여 지원 속에 지난 6월 초 모집을 마감했으며 이후 서류 및 면접 등의 절차를 통해 총 12명의 최종 참가자를 선정했다.

지난 5일에는 컴투스 플레이어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당 컴투스 플레이어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PD 및 디자이너의 2개 파트로 나눠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컴투스 그룹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 SNS 채널과 컴투스 채용 블로그 등의 다양한 매체로 공개된다.

컴투스 그룹은 서포터즈 참여자들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고, 월별 우수 플레이어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또 활동 종료시 수료증을 지급하고, 수료자가 향후 컴투스 그룹 채용에 응시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특히 참여자들은 활동기간 중 희망하는 직무의 현직자들과 소통하며 진로 탐색 및 직무 간접 체험, 직무 특강 등 유용한 취업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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