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이 AI와 ESG에 관심 있는 직장인과 기업인 등을 위해 ‘인공지능(AI) 미래융합 전문가’(AI ESG 융합 전문가) 실전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숙명여대 문형남 교수(좌)와 한국AI교육협회 조성수 부회장(우) (사진 =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제공)

문형남(한국AI교육협회장) 과정 주임교수는 AI를 40년, ESG를 20년 연구한 AI가 추천하는 AI와 ESG 전문가이다. 과정을 공동 기획 및 운영하는 한국AI교육협회 조성수 부회장은 AI활용 교육 전문가다. 과정은 7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6주간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숙명여대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AI 대전환 시대, 생성형 AI 활용 실습, 챗GPT를 활용 그림·아바타 제작 및 작사 작곡과 감마(챗GPT 인공지능 활용 ppt 만들기) 실습, 국내 유일의 AI 훈련 교육 및 실습, 챗GPT 인공지능 활용 SNS 마케팅 실습 및 발표하기, 챗GPT 인공지능 활용 대본 및 동영상 제작 실습 및 발표하기, ESG 대전환(EX)과 ESG의 정확한 이해, 영상 제작 팀별 동영상 제작 실습 및 발표하기, 기후전환(CX)과 신성장동력 기후테크 등이다.

문형남 교수는“AI에 대한 교육이 대부분 기능적인 수준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차별화되고 수준높은 교육을 받으면 AI를 잘 다루는 ‘AI고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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