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농협 하나로마트(클럽)에서는 10월 1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실속가격·품질만족·사회공헌 실천의 ‘기분 좋은 3박자’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에는 농축산물과 가공·생활용품 등 500여 품목을 30~70% 할인판매한다.

또한, 농가돕기 중소과일 및 밤 소비촉진 행사와 지난 5월 하나로마트(클럽)와 협력사가 공동 기획한 ‘행복나눔 사회공헌’ 계획에 따라 상품판매액의 일부를 농촌돕기 기금으로 적립하는 행사도 실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명절 직후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농협이 만든 PB상품 30여 품목을 일반상품보다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중 18개 품목에 대해서는 종이쿠폰과 NH카드 더블할인을 적용해 초저가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제철과일인 반시(1.5kg, 9~12내)도 NH카드 할인을 통해 1박스에 3800원~4600원선에 구입이 가능하다. 중소과일 사과(1.5kg)는 한 봉에 4700원선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소가족/싱글족을 위한 소용량제품 모음전 및 1000원 균일가 상품전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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