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호요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호요버스(HoYoverse)가 신작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를 모바일과 PC, PlayStation5 플랫폼으로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

젠레스 존 제로는 수수께끼의 재해 공동이 발생한 세계 속 최후의 도시 뉴에리두에서 펼쳐지는 도시 모험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로프꾼’이 되어 공동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이 게임은 글로벌 사전등록자 4,7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정식 출시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또 자유로운 탐사가 가능한 신규 지역 루미나 광장과 주요 콘텐츠인 제로 공동을 도전할 수 있는 스코트 전초기지가 새롭게 추가돼 즐길거리가 풍성해졌다.

호요버스는 ‘젠레스 존 제로’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유저 전원에게 캐릭터 무료 획득권 100회와 Bangboo 티켓 80장을 제공하며,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한강 세빛섬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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