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테라셈및 엘피케이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매매거래는 오는 11일부터 개시된다.

전자부품 제조사인 테라셈은 평가가격 3500원(액면가 500원), 지정자문인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산업용 로봇 제조사인 엘피케이는 평가가격은 2515원(액면가 500원), 지정자문인 KB투자증권이다.

테라셈의 경우 코넥스시장 개설이후 최초로 자금조달을 위해 사모 유상증자(기관투자자 3개사 42억4000만원, 9월 17일)를 실시해 상장했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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