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3일 신규 월드 ‘알폰스’ 출시를 예고했다.

알폰스 월드는 게임 재화 아데나의 활용처와 획득 경로를 다양하게 구성한 경제 특화 월드다. 기존 월드에서 유료로 판매하던 일부 상품을 게임 내 재화로 구매할 수 있다.

엔씨는 지난 5월 아데나 경제의 부활을 콘셉트로 한 아데나 월드의 인기에 따라 알폰스 월드의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이용자는 7월 10일부터 알폰스 월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리니지W 이용자는 알폰스 월드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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