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유전자 분자진단 시약 전문 제조회사인 씨젠의 주가가 실적개선 기대감과 기술수출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으로 상승하고 있다.

씨젠의 주가는 7일 오후 1시 37분현재 0.36% 상승한 55,500원을 기록중이다.

씨젠의 주가는 최근 조정을 충분히 거치고 상승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3분기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측은"씨젠의 3분기 영업익이 85.8% 늘어난 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함께 '다중 실시간 분석기'의 기술수출 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서 기대감도 크다

이 기술은 올 7월 캘리포니아에서 발표한 바 있다.

씨젠 IR팀의 한 관계자는"실적개선이 점진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기술수출 협의등도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정섭 NSP통신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