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27일부터 서브컬처 애니메이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뮈렌: 천년의 여정은 방대한 세계관, 마녀와 성흔이 존재하는 고유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신비롭고 다채로운 모험을 다루고 있다.
그라비티는 뮈렌: 천년의 여정 국내 인지도 제고 및 사전 홍보를 위해 6월 1일과 2일, 양일간 열린 124회 부산 코믹월드에도 참가해 코스프레 포토존, 굿즈샵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그라비티는 6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정식 론칭 전까지 뮈렌: 천년의 여정 국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뮈렌: 천년의 여정 공식 홈페이지 내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휴대폰 번호를 입력 후 사전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완료된다. 구글 플레이에서도 사전예약 참여가 가능하다.
그라비티 정기동 뮈렌: 천년의 여정 사업 PM은 “뮈렌: 천년의 여정은 그라비티에서 처음 선보이는 서브컬처 타이틀로 깊이 있는 스토리, 매력적인 일러스트, 화려한 연출 등 재미와 볼거리를 모두 갖춘 게임”이라며 “론칭 전까지 진행하는 뮈렌: 천년의 여정 사전예약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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