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스탠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지난 27일 소장 캐릭터 스케빈저 예가네의 2번째 스탠스인 ‘헬파이어’를 업데이트했다.
헬파이어 스탠스에는 공격력 기반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이 포함돼 탱커로서의 안정성이 높아졌으며 이를 응용해 파티에 힐러를 편성하지 않는 등 더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신규 스탠스는 또한 다수의 대상에게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는 두 가지 범위 스킬과 공격 능력을 높여주는 자버프 스킬도 갖추고 있어, 스캐빈저 예가네를 딜러로 활용할 수도 있다.
tm캐빈저 예가네는 리볼도외 지역에서 스카우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스탠스북은 제작 메뉴를 통해 만들고 배울 수 있다.
이와 함께 무료 영입 캐릭터인 판필로, 베리타, 리사애 대한 밸런스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이외 유저들의 게임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일일 임무의 보상을 상향했다. 오슈 지역 임무에서 얻는 제작 재료들이 한 단계 윗등급으로 조정됐고 코임브라와 오슈 지역 임무의 캐릭터 경험치 획득량이 대폭 증가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신규 지역 우스티우르와 신규 콘텐츠를 통해 보다 새로운 모험을 떠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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