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산양유아식’과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은 여성신문사 주최로 우수한 기업과 브랜드를 선별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올바른 기업 문화를 발전 및 확대시키기 위해 제정되었다.

왼쪽부터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 박노길 일동후디스 이사, 천경희 가톨릭대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교수 (사진 = 일동후디스 제공)

브랜드 경쟁력, 소비자 만족도와 ESG 경영을 토대로 여성 소비자 대상 온라인 조사, 자문위원단 및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유아식 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이번 수상을 통해 ‘21년 연속 수상’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지속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단백질 보충제 부문 대상을 수상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산양유 단백질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일동후디스만의 50년 노하우가 담긴 하이뮨은 2020년 2월 출시부터 현재까지 소비자의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단백질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품질 좋은 제품 개발과 고객 만족에 지속적으로 헌신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며, 좋은 제품으로써 보답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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