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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이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던전밥’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7월 25일까지 클라드 마을에 ‘던전밥’ 주요 등장인물인 라이오스, 마르실, 칠책, 센시가 NPC로 등장한다.
던전을 헤매던 중 우연히 테일즈위버 세계로 오게 된 라이오스 일행이 새로운 식재료를 조사하고 레시피를 연구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의 일일 퀘스트가 추가된다.
지하 미궁의 생태 조사, 센시의 특별 레시피 등 각종 미니게임을 클리어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식재료 아이템은 특정한 레시피 따라 다양한 버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컬래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외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던전밥’은 시리즈 누적 발행부수 1000만 부(디지털판 포함) 이상을 기록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주인공 ‘라이오스’ 일행이 던전에서 마주하는 몬스터들을 식재료 삼아 요리하고 생존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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