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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콘텐츠 어비스는 최상위 필드 보스 ‘쾌락의 피조물’이 등장하는 사냥 콘텐츠다.
레벨 55 이상 이용자가 심연의 초대장 아이템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총 5개 사냥터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어비스에서 높은 경험치는 물론 최고 성능의 영웅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신규 장신구 수호부가 추가됐다. 수호부는 로메른과 어비스 지역에서 획득 및 제작 가능한 신규 아이템으로, 방어와 생존 관련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심연의 100회 소환 이벤트 ▲심연 지배자의 출석 이벤트 ▲심연 악마의 영혼 수집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외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일곱 번째 신규 월드 ‘솔라’를 새롭게 선보인다.
MMORPG 레이븐2는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으로 모바일·PC 플랫폼을 통해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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